추석에 선물하려고 3박스 주문했는데 원하는 날짜에 도착했고 시어머님께 선물드리면서 맛도 봤는데 많이 안 달고 괜찮았어요.
게다가 푸짐하기 까지.. 큰 상자안에 4개의 지퍼백에 한과 이것저것이 가득 들어 있었어요. 어머님이 한과사왔다니까, 쓸데없이 비싸고 맛없는 한과(마켓용 선물세트) 산거 아니냐고 걱정하셨는데.. 열어보시고 맘에 들어하셨어요. 우리 어머님은 실속파라서..
내일 친정가서 사돈댁에 선물로 보내고 나머지는 은사님께 드리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집 먹을 게 없네? 앙.. 다음에 꼭 다시 주문할 것 같아요.
별 다섯개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